(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이 17일 앞으로의 투쟁계획을 발표하였다.
단체는 6월말 서울에서 임금인상, 로조법전면재개정,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저지, 비정규직철페와 로동의 권리쟁취를 위한 롱성, 집회 등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7월과 8월에도 리명박《정권》의 반인민적로동정책을 규탄하는 집중투쟁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단체는 언명하였다.
단체는 이와 함께 6.25, 7.27, 8.15를 계기로 미군의 범죄적만행을 단죄하고 전쟁을 반대하며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게 전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