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수권대회에서 평양시태권도선수단 선수들이 태권도와 바둑경기에서 각각 종합 1등을 쟁취하였다.
한편 황해남도선수들은 씨름경기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페막식이 23일 청춘거리 배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체와 선수들에게 우승컵과 메달 등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