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통일 150돐과 국경절에 즈음하여 주조 이딸리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쎄르지오 메르꾸리가 23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 부상 궁석웅, 무역성 부상 오룡철, 보건성 부상 리봉훈, 조선이딸리아친선의원단 위원장 리종혁 등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국제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이딸리아대사관 성원들과 이딸리아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날 이딸리아통일 150돐과 국경절에 즈음한 이딸리아예술인들의 연주회와 영화감상회가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음악당과 대동문영화관에서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