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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단체들 6.15공동선언채택 11돐 성명 발표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채택 11돐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단체들이 15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오스트리아로조련맹 좌익쁠럭 련방지도부는 성명에서 6.15북남공동선언은 전체 조선민족이 변함없이 들고나가야 할 자주통일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중지하며 로조활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감금된 로조성원들을 당장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

특히 공화국을 방문하고 통일을 위하여 활동한 《죄》로 감금된 한상렬목사와 같은 통일운동가들을 석방할것을 촉구하였다.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는 성명에서 리명박역도가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기 위하여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으며 《천안》호침몰사건, 연평도포격사건과 같은 모략극으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고조시키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리명박역도의 도발책동을 규탄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현 남조선당국이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자기의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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