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7돐에 즈음하여 9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네팔, 인디아, 타이, 메히꼬에서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나라얀 만 비죽체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치고있으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인디아주체사상자력갱생연구회 서기장 파르빈 굽따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조선에서는 보다 많은 기적들이 이룩되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나라를 강성대국으로 전변시키고 조국통일을 이룩할것이라고 확신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쏭치트 풀랖과 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는 조선로동당을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인류자주위업의 전위대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네팔, 인디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