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7돐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중국방문성과를 축하하여 뽀르뚜갈과 에티오피아 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뽀르뚜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미겔 보이에이르는 17일 담화에서 김정일동지는 국제사회에서 공인된 걸출한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이께서 집필하신 로작들은 조선로동당이 그 어떤 세계적인 정치풍파에도 추호의 동요없이 사회주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는 혁명과 건설의 총서, 대백과전서이라고 그는 찬양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니가투 다그나체우는 15일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지난 5월에 진행하신 중국방문은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에 마련하신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조선반도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공헌을 한 력사적사변이다.
그이께서는 진보적인류가 주체사상의 기치따라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도록 세계정치를 주도하신다.
김정일각하를 높이 모시여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은 자기의 존엄을 누리에 떨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