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우크라이나고통련이 20일 성명을 발표하여 6.15공동선언발표 11돐기념 민족공동행사를 파탄시킨 리명박역적패당의 반통일적행위를 준렬히 단죄하였다.

성명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개성에서 진행하기로 되여있던 6.15공동선언발표 11돐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에 남측대표단이 참가하려는것을 가로막음으로써 민족공동의 통일행사가 성사되지 못하게 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거부하고 조국통일운동을 탄압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반통일적, 반민족적범죄행위를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우크라이나에서 사는 모든 동포들이 6.15정신으로 굳게 단결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조국통일운동에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