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력사와 진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인디아신문 《크로스 로드》 1950년 12월 23일부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1950년 12월 6일 이란주재 미군사고문인 에이다대좌는 이란군 참모들과의 회견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전쟁은 일본에 있는 미군총사령부의 직접적명령에 따라 남조선군이 개시하였다.>》
이것은 지난 조선전쟁이 과연 누구에 의해 일어났는가를 론박할수 없는 사실자료로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61년전에 일어난 조선전쟁은 미제가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그를 발판으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기도밑에 도발한것이다.
미제는 이 침략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아시아대륙의 관문이며 군사전략적요충지인 조선을 매우 중시했다. 이로부터 미제는 패망한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남조선에 기여들었으며 그 첫날부터 조선전쟁도발에 광분하였던것이다.
미제는 남조선괴뢰군을 조작하고 각종 무기와 군사장비들을 넘겨주면서 괴뢰군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였다. 미국회의 공식발표에 의하더라도 1949년 한해동안에만도 14만 5,000여정의 보총과 2,000여정의 기관총을 비롯한 저격무기들과 4 900여대의 차량, 79척의 함선 등 각종 전쟁장비들이 괴뢰군에 넘겨졌다. 그에 따라 전쟁 전해에 벌써 미국의 무기와 전쟁장비로 무장된 괴뢰군병력은 10여만명에 달했다. 미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가 1950년 6월 기자들앞에서 《…남조선군대는 현재수준으로 보아 외국의 동등무력의 2~3배의 병력을 물리칠수 있는 실력이 있는것으로 본다.》고 호언장담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미제는 무력증강에 광분하는 한편 남조선괴뢰군을 38°선지역에 공격형으로 배치하고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무장도발에로 내몰았다. 미제가 무장도발을 통해서 노린것은 38°연선에 배치된 인민군대의 무력배치와 방어진지상태 등을 타진하고 괴뢰군의 전투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쟁도발시 유리한 전술적지대를 확보하자는것이였다. 1947년부터 전쟁도발직전까지의 3년반동안에 감행된 무장도발건수는 무려 5,150여차에 달한다. 이것은 미제가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얼마나 피눈이 되여 돌아쳤는가를 여실히 실증해준다. 이런 속에서 남조선괴뢰군의 공격준비는 1950년 5월에 와서 완전히 끝났다.
이처럼 조선전쟁도발준비를 최종적으로 완성한 미제는 1950년 6월 중순 덜레스를 미국대통령특사로 남조선에 파견하였다. 그 목적에 대해 덜레스는 북진준비상태를 따져보고 준비에서 부족점이 없다면 곧 북진을 집행하라는 트루맨대통령의 명령을 가지고왔다고 실토하였다. 실제로 서울에 도착한 그는 괴뢰군우두머리들과 38°선일대를 싸다니면서 괴뢰군부대들의 배치상태와 무기 및 전투기술기재의 동원준비를 검열하고 현지에서 《북벌》계획을 검토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도꾜로 날아가 미극동군사령관 맥아더 등과 머리를 맞대고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방법과 절차, 전쟁개시날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하였다. 이 계획은 미합동참모본부와 국무성, 국방성우두머리들의 회의를 거쳐 미국대통령 트루맨에게 제출되였으며 최종적으로 비준되였다.
조선전쟁을 일으킬데 대한 트루맨의 전쟁지령은 곧 리승만괴뢰군에 하달되고 그에 따라 괴뢰군참모총장 채병덕은 1950년 6월 21일 1, 2전투사령부들에 6월 25일 새벽에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라는 명령을 하달하였다. 그에 대해 남조선괴뢰군 17련대 참모장교였던 한수한은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1950년 6월 24일은 토요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장교들은 외출이 금지되고 전쟁명령을 대기할것이 지시되였다. 24일 밤에 25일 새벽을 기하여 38°선을 돌파하여 북조선에 대한 군사행동을 개시할데 대한 비밀명령을 받았다.》
이 명령을 받은 남조선괴뢰군부대들은 미군사고문들의 지휘밑에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38°선전역에 걸쳐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불의의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6월 25일을 조선전쟁개시날자로 정한데 대해 로버트는 이날은 일요일이라는것, 그리스도교를 믿는 미국이나 남조선은 일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있으므로 미국이나 남조선이 일요일에 전쟁을 개시하였다는것을 믿을 사람은 없을것이라는것, 다시말하여 미국이나 남조선이 전쟁을 먼저 일으키지 않았다는것을 사람들이 믿게 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이것을 통해서도 조선전쟁도발자가 다름아닌 미제침략자들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미제는 전쟁을 도발하면 공화국북반부를 손쉽게 집어삼킬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오산이였다. 3년간에 걸친 조선전쟁은 미제침략자들에게 실로 쓰디쓴 참패를 안겨주었다.
조선전쟁이 있은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미국은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리명박역적패당과 야합하여 새로운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만약 지난날의 교훈을 잊고 감히 제2의 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지난 세기 50년대보다 더 큰 참패를 당하게 된다는것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