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7돐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윁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먄마, 체스꼬, 캄보쟈, 도이췰란드, 몽골에서 토론회,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가 8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들인 《강성대국의 불보라》, 《평양의 밤》이 상영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특출한 령도력을 지니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전체 군민을 사회주의수호전에로 이끄신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투철한 사회주의수호정신을 지니고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다고 그는 말하였다.
캄보쟈인민당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은 자기당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호히 규탄하며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있어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는 미국도 감히 조선을 건드리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전체 조선민족이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갈 때 통일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