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외교부 대변인 홍뢰가 23일 기자회견에서 일미동맹은 쌍무범주의 범위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최근 일미안전보장협의위원회가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중국이 지역의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책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중국은 평화적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실시하고있으며 세계 각국 특히 주변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밝혔다.

유관국가들은 이러한 사실을 존중하고 책임적인 태도를 취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호상신뢰를 두터이하는데 리로운 일을 많이 하기를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