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 방송이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쁘리아무르스끼예 웨도모스찌》 17일부는 《일심단결》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1964년 6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조선의 일심단결은 더욱 강화되였다고 썼다.
신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군대를 사회주의위업의 기둥으로,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워 나라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나가신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먄마신문 《씨티 뉴스》 19일부는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신뢰》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지난 47년간 조선에서는 인민에 대한 사랑이 사상이나 리념으로뿐아니라 완전한 현실로 펼쳐졌다고 썼다.
신문은 병사들과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일화들을 전하고 조선의 전체 군대와 인민은 오늘도 노래 《하늘처럼 믿고삽니다》를 부르며 김정일각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따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같은 날 우간다국가라지오방송은 2차례에 걸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백전백승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17일 캄보쟈의 압싸라 TV 및 라지오방송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오늘날 전세계 광범한 사람들속에서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불러일으키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