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당의 전통을 고수, 계승해나가도록》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중국에서 당창건 90돐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실은 당창건 90돐을 맞으며 당력사웹싸이트를 개설하였다. 종합정보와 당력사사업, 당력사연구, 당력사지식 등 4개의 큰 항목으로 되여있는 이 웹싸이트에는 《당력사열람》을 비롯한 38개의 란이 설정되여있다.
종합정보항목에는 당창건 90돐과 관련한 각종 행사보도가 게재되고 당력사사업항목에는 당력사연구실의 직능과 전국의 각 성, 자치구, 시당위원회 당력사연구실에 대한 자료가 기록되여있다.
당력사연구항목에는 최근년간 당력사연구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일부 중요한 당력사인물들의 회고록이 게재되여있다. 또한 당력사지식항목은 주로 당력사를 보급하고 광범한 인터네트가입자들이 당력사를 료해하고 학습하는데 편의를 보장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최근 중국의 항주에서는 학습형당조직건설사업과 관련한 경험교류회가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이고 선전부장인 류운산이 경험교류회에 참가하여 발언하였다.
그는 학습형당조직건설의 목표와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며 보다 실속있고 힘있는 조치를 취하여 학습형당조직건설을 폭넓게 심화발전시킴으로써 당건설을 강화하고 과학적발전을 추동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문헌연구실과 중앙문헌관에서는 《당창건이래 중요문헌선집(1921-1949)》(모두 26권)을 편집, 출판하였다.
이 선집에는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등 중요회의들의 문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중요한 결의와 결정, 선언, 통지문, 통보문, 지시문 그리고 중앙지도간부들의 중요보고와 연설, 글, 전보, 서신 등을 포함하여 중국공산당창건후부터 새 중국창건전까지의 서로 다른 력사적시기의 중요문건들이 수록되여있다.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는 이에 대한 출판좌담회가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가부주석인 습근평이 좌담회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그는 중요문헌선집들을 진지하게 학습하여 복잡한 환경속에서 여러가지 애로와 난관을 극복한 당의 중요경험을 료해하고 파악함으로써 당의 훌륭한 전통과 작풍을 계승하고 새로운 실천과 결부하여 부단히 빛나게 발전시킴으로써 시종 혁명전쟁시기의 그 기세, 그 기백과 그 정신을 유지하고 당과 인민대중사이의 혈연적련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창건 90돐을 맞으며 중국의 청년조직들에서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 특히 광범한 청년들이 당의 사상과 요구에 충실하고 자기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벌리고있다.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중앙위원회와 중화전국청년련합회는 자원자예술단을 조직하여 강서성의 정강산과 섬서성의 연안에 내보내여 당력사를 학습하고 당의 실정을 알며 당을 따라 나아갈데 대한 주제로 학습, 위문활동을 진행하게 하였다. 활동기간 자원자예술단은 오랜 혁명근거지지역에 있는 군중들을 위한 대규모위문공연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몇개의 소조로 나뉘여 오랜 당원들과 군인, 렬사가족대표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위문품을 나누어주었다.
중국공산당창건 90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여러가지 선전사업들이 중앙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널리 진행되고있다.
지난 14일 베이징에서는 강소성 단양시 신교진 금교촌 당총지부서기로서 오직 당을 위해 헌신분투한 장아금의 선진소행에 관한 보고회가 진행되였다.
그런가하면 지난 20일 당창건 90돐기념 당건설연구토론회와 《동방의 해돋이- 중국공산당창건 90돐경축 경덕진도자기예술전람회》가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또한 중국공산당보도망과 인민망은 공동으로 《영원히 인민들과 함께- 중국공산당창건 90돐 경축》이라는 주제로 인터네트홈페지를 개설하였다.
료녕성 대련시에서는 중앙당학교와 료녕성 대련시당위원회의 주최로 당창건 90돐기념 전국당학교리론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중국에서 활발히 진행되는 각종 행사들과 선전사업들은 당창건 9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사회주의건설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중국의 각 민족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며 명절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