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로동계급적관점을 견지하는것은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적대분자들과의 첨예한 대결을 동반한다.
이 대결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전체 인민이 투철한 로동계급적관점을 지니고 계급투쟁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나가야 한다.
계급적관점은 자연과 사회의 모든 사물과 현상을 계급적처지와 리익의 견지에서 보고 처리하는 관점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계급적관점은 곧 로동계급적관점이다.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로동계급적관점은 가장 혁명적인 관점이며 사람들이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로동계급적관점을 떠나 사회주의건설에서 발휘되는 사람들의 비타협적인 투쟁과 완강한 실천력,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 무한한 헌신성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전체 인민이 투철한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하는 바로 여기에 사회주의를 고립압살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제국주의자들과 적대분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을 사소한 편향도 없이 승리적으로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근본담보가 있다.
전체 인민이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무엇보다도 사회주의사상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사회주의는 집단주의를 근본바탕으로 하는 사회주의사상에 기초한 사회이다.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사회에서 사회주의사상은 생명과도 같다. 근로인민대중이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하고 그에 기초하여 하나로 뭉치면 사회주의는 승리하고 근로인민대중이 사상적으로 병들면 사회주의는 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사상을 고수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하며 그러자면 전체 인민이 투철한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더우기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나라들을 사상적으로 변질와해시키는것을 기본전략적목표로 내세우고 온갖 책동을 다하고있는 오늘의 정세에서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더욱더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전체 인민이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해야 미제를 비롯한 적대분자들의 자본주의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을 철저히 짓부시고 개인주의를 비롯한 온갖 이색적인 사상과의 투쟁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사상의 순결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갈수 있으며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진지를 반석같이 다져나갈수 있다.
로동계급적관점이 흐려지면 사회주의사상의 변질을 가져오고 나아가서 사회주의자체를 지킬수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해 확증된 진리이다.
지난 수십년간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자본주의가 복귀된것은 다 인민들이 로동계급적관점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예리하게 대하지 않고 제국주의자들과 적대분자들이 불어넣는 자유화바람에 물젖어 사회주의사상을 버리고 개인주의사상, 자본주의사상을 끌어들인데 있으며 계급투쟁자체를 포기한데 있다.
우리 인민은 로동계급적관점이 투철한 혁명적인민이다.
지난 시기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하고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이 미친듯이 벌리는 모략방송과 반동적인 출판물선전, 삐라살포 등 자본주의사상문화적침투책동과 심리모략전을 단호히 짓부셔왔으며 사회주의사상을 견결히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왔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와해시키기 위한 적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이 끄떡없이 날로 승승장구하고있는 자랑찬 모습은 사회주의사상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우리 인민의 억센 기상과 영웅적기개의 빛나는 과시로 된다.
전체 인민이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또한 혁명적원칙,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적원칙에 의해 지켜지고 전진하는 위업이다.
혁명투쟁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어도 혁명적원칙, 사회주의원칙은 달라질수 없다.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 하는 오늘의 첨예한 정세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원칙,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지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죽어도 베고죽어야 할 혁명적원칙, 사회주의원칙은 바로 전체 인민들이 투철한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할 때 고수되고 구현되게 된다.
사회주의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이 로동계급적관점이 바로 서지 못하면 청맹과니가 되여 어느것이 혁명적이고 어느것이 반동적인것인지, 나아가서 적아도 똑똑히 가려낼수 없게 되며 제국주의자들과 적대분자들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혁명적원칙을 저버리고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게 된다.
전체 인민이 투철한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집단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혁명적원칙,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고 자본주의싹을 맹아단계에서 짓뭉개버릴수 있으며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것은 사람들이 로동계급적관점이 확고하지 못한데로부터 눈먼 소경이 되여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사회주의적소요도 가려보지 못하고 그에 맞장구를 친데 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에 굴복하면서 혁명적원칙을 포기하고 자본주의적인 정치방식과 경제제도를 받아들인데 있다.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총 한방 쏴보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과 적대분자들의 책동에 넘어가 사회주의를 좌절시킨 일부 나라들의 경험은 인민들이 로동계급적관점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인민자신이 선택하고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여온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생활이며 삶의 요람이다.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밝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투철한 로동계급적관점을 가지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