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9(1930)년 6월 30일은 현대조선의 력사에서 사변적인 날들중의 하나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이날 카륜에서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 지도간부회의를 소집하시고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혀주시였다.
주석께서는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그들을 조직동원하여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것과 조선혁명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실정에 맞게 수행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또한 조선혁명의 성격과 기본임무, 동력과 대상을 규정해주시고 혁명의 주체적인 로선과 방침을 전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이 시기 일제는 아시아대륙을 침략할 전쟁준비를 다그치면서 조선에 대한 식민지적폭압과 략탈을 더욱 강화하고있었다.
이에 대처하여 인민들의 반일투쟁이 점차 폭력적성격을 띠기 시작하였으나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지 못하고 옳은 로선과 방침에 의하여 지도되지 못한 탓에 실패를 거듭하였다.
주석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에 기초한 독창적인 사색과 탐구로 조선혁명의 정확한 지도사상을 확립해오시였다.
그것이 그대로 카륜회의보고 《조선혁명의 진로》가 되였던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