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사태수습전망이 의연 암담한 형편에 있다.
최근 이 발전소에서 고농도오염수로부터 방사성물질을 제거하는 정화설비의 가동이 개시되였으나 흡착탑주변에서 방사선량이 예상외로 높아 불과 5시간만에 중지되였다.
도꾜전력회사는 흡착탑이 방사성물질이 포함된 기름이나 감탕을 예상이상으로 흡입하였을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추측하고있다.
련이어 발전소의 2호원자로건물 지하 1층에서 시간당 430mSv의 매우 높은 방사선량이 측정되였다.
발전소사고수습대책이 막연한 상태에서 전국적으로 방사능오염위기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도꾜신붕》은 도찌기현의 나스시오바라시와 나스정에서 채취한 먹이풀에서 농림수산성이 정한 허용수치를 초과하는 방사성세시움이 검출되였다고 전하였다.
문부과학성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로부터 반경 100~200㎞범위안의 땅겉면의 방사성세시움축적량을 측정한 토양오염지도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후꾸시마현과 린접한 도찌기현이나 이바라기현북부의 토양에 방사성세시움이 1㎡당 10만~30만Bq 축적되여있으며 방사능오염이 수도에까지 미치고있다는것이 확인되였다.
한편 일본의 한 대학연구그루빠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로 대기중에 방출된 많은 량의 방사성물질이 급기류를 타고 유럽에까지 날려갔다는 조사자료를 발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