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고엽제국민대책회의가 27일 서울의 룡산미군기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왜관미군기지내 환경오염실태를 은페해온 남조선강점 미군의 죄행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남조선강점 미군이 1992년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왜관기지의 토양과 지하수오염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들이 최근에 공개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보고서들에 의하면 당시 조사때 고엽제에 포함된 독성물질인 디옥신이 검출되였고 수은이 기준수치의 800배, 각종 발암물질들이 허용한도의 1,000배, 2,400배 지어 4,000배였다는것이 밝혀졌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 수자들은 기지내에서의 각종 독성물질의 저장과 류출, 매몰 등으로 오염수준이 오래전부터 심각하였음을 말해준다고 주장하였다.
앞으로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하고 환경오염실태를 직접 조사하여 진상을 밝혀낼것이라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미군이 왜관미군기지의 환경오염실태에 대한 조사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앞으로 환경오염발생에 대해 즉시 통지할수 있게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