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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티나인들의 반이스라엘투쟁 고조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팔레스티나인들속에서 반이스라엘투쟁기운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지난 5월 팔레스티나의 요르단강서안지역과 가자지대, 요르단의 여러 지역 등지에서 나크바의 날을 맞으며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귀향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들의 대중적인 항의시위와 집회들이 벌어졌다.

시위와 집회참가자들은 팔레스티나기발을 흔들고 반이스라엘구호들을 웨치면서 피난민들의 귀향이 하루빨리 실현되도록 국제공동체가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이스라엘군은 시위와 집회에 참가한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최루탄과 고무총탄을 마구 쏘아대여 2명을 살해하고 7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6월 5일에는 수리아의 골란고원에서 이스라엘의 령토강점을 반대하여 시위를 벌리던 팔레스티나인들이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사격을 받아 20명이 목숨을 잃고 300여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빚어졌다.

이스라엘의 야수적만행은 팔레스티나민족당국과 국제사회의 커다란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독립국가를 창설하려는 팔레스티나인들의 줄기찬 노력과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에 의해 지난 5월 4일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과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이 화해에 관한 최종협정에 서명하였다.

팔레스티나지도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반대와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올해 9월의 유엔총회에 팔레스티나독립국가인정에 관한 요청서를 제출하기로 정식 결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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