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 출판보도물이 6월 27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전쟁연습소동을 규탄하였다.

신문 《그란마》는 《남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가까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군사연습을 진행한다》라는 제목으로 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남조선괴뢰군의 사진을 싣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남조선군은 이번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가까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연습을 벌린다.

이로 하여 조선의 북남사이의 긴장은 더욱 격화될것이다.

남조선은 정기적으로 전지역에서 군사연습을 진행하고있으며 미군과의 합동훈련도 벌리고있다.

남조선에는 수만명의 미군이 주둔하고있다.

이날 쁘렌싸 라띠나통신과 렐로흐방송도 같은 내용을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