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7월 2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민족운명개척의 길에 가로놓인 엄중한 장애물》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민족운명개척의 길에 가로놓인 엄중한 장애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민족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이후 북과 남의 화합과 단결, 조국통일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심에 넘쳐 통일애국운동을 힘차게 다그쳤다. 6.15의 기치밑에 이룩된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의 사변적성과들은 해내외의 온 겨레를 끝없는 환희와 기쁨에 설레이게 하였다. 그렇듯 생기와 활력에 넘쳐있던 북남관계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집권이후 파국을 거듭하던 끝에 오늘 실로 험악한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 리명박일당이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구실로 북남관계를 완전페쇄상태에 몰아넣고 반공화국핵소동과 함께 《인권》모략책동에 기승을 부리던 괴뢰들은 우리의 존엄과 제도를 함부로 헐뜯는 특대형도발행위를 련이어 감행하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에는 오직 불과 불이 오가는 물리적결산만이 남게 되였다.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분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발발의 위험한 국면에 몰아넣은 민족반역무리들에 대한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리명박일당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는 매국반역의 무리이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미래와 관련된 매우 사활적인 문제이다. 하지만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은 집권초기부터 나라와 민족의 리익이 아니라 저들의 불순한 목적만 추구하면서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거부하고 대결과 전쟁책동에 환장이 되여 날뛰였다. 보수패당이 《비핵, 개방, 3000》과 같은 극단적인 대결정책을 내걸고 《대화를 5년간 안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칙을 고수》하겠다느니, 《협력으로는 남북관계를 개선할수 없다.》느니 하고 떠벌이며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파탄시킨것은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해친 용납 못할 반민족적망동이였다.

그뿐이 아니다. 민족을 반역하는 보수패당의 책동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사와 요구를 무시하고 실패한 《대북정책》을 계속 고집하고있는데서 여실히 드러났다. 리명박일당의 시대착오적인 《대북정책》이 북남관계파국과 조선반도의 현 긴장상태의 근원이라는것은 내외가 인정하고있는 사실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우리 민족은 남조선괴뢰당국이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시급히 전환할것을 강력히 요구해온것이다.

하지만 괴뢰들은 모략적인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구실로 우리와의 대화와 관계개선도 반대하고 《대북정책》을 바꾸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오히려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욱 강화하였다. 그들이 외세와 함께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더욱 뻔질나게 벌리면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반공화국심리모략전과 《인권》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그 한 실례이다. 괴뢰역적패당에게 민족의 운명에 대한 관심과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의지란 꼬물만큼도 없으며 오로지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북침야망만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차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리명박일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민족적재난을 몰아오는 화근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벌리고있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본질은 체제대결이며 그 목적은 북침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현실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리명박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내며 매일과 같이 대결모의판을 벌려놓고 《북과 싸워 무조건 이겨야 한다. 》고 기염을 토하였다. 《주적론》과 《선제타격》론의 제창으로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한 리명박패당은 전면전과 국지전, 특수전 등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는 한편 《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확보》를 떠들어대며 무력증강소동에 열을 올리고 각종 명목의 북침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고있다. 리명박일당의 체제대결과 북침야망은 그들이 감히 우리의 존엄과 제도를 모독하는 특대형도발에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는데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그것은 악랄성과 파렴치성에 있어서 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리명박역도자체가 지금 극악한 대결악담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계속 내뱉고있으며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날뛰면서 우리에게 매일같이 도발을 걸어오고있다. 이로 하여 빚어진 오늘의 엄중한 사태는 보수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이 어느 시각에 북침전쟁에로 이어질지 알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명박일당은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만 실현할수 있다면 그 어떤 정치군사적도발도 서슴지 않을 잡도리이다. 대결소동에 환장하여 리성을 잃은 남조선보수패당은 지금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재난을 시시각각으로 몰아오고있다.

사실들은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장본인이며 민족적재앙을 몰아오는 화근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화근은 제때에 들어내야 한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대결과 북침야망의 실현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둔다면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은 고사하고 온 겨레가 전쟁의 참혹한 재난을 면할수 없다. 우리 민족이 자기 운명을 지키고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자면 무엇보다도 그것을 가로막는 남조선보수패당을 하루빨리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야 한다.

민족운명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며 리명박일당의 민족반역책동을 끝장내는 힘도 우리 민족에게 있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을 반역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을 력사의 오물통에 처넣기 위한 대중적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6.15통일시대에 역행하면서 나라와 민족앞에 산같이 쌓은 보수집권세력의 반통일적, 반민족적죄악을 깨끗이 청산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총궐기해나서야 할것이다.

나라와 민족에게 백해무익한 암적존재인 리명박역적패당에게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뿐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