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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체제대결은 파멸의 길》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체제대결은 파멸의 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괴뢰호전광들이 전방부대들에서 우리의 존엄과 제도를 중상모독하는 망동을 부린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리명박보수패당의 악랄한 체제대결소동의 필연적산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판에 박힌 북남대결타령을 늘어놓던 끝에 《통일이 도적처럼 한밤중에 올수 있다.》느니, 《그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느니 하고 악담을 줴쳤다.

이것은 동족의 사상과 제도를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려는 역도의 흉계가 얼마나 집요하고 악랄한것인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역도패당이 괴뢰국회에서 도발적인 《북인권법》조작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체제에 감히 먹칠을 하고 저들의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전조선반도에로 확대해보려는 악랄한 책동이다.

허황하기 그지없는 그 누구의 《급변사태》를 꿈꾸며 체제대결소동에 갈수록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바로 이런 무분별한 소동이 이번과 같은 최악의 반공화국도발망동을 빚어냈다.

지금 체제대결은 북침을 꾀하는 괴뢰들에게 있어서 주되는 수법의 하나로 되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나라의 통일은 북과 남의 단합과 온 민족의 대단결에 의하여서만 이룩된다. 동족의 사상과 제도를 부정하고 적대시하면 대결상태만 격화되며 나아가서 조선반도에서 또 한차례의 전쟁밖에 터질것이 없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이 바로 그런 반민족적인 길을 택하고있다. 괴뢰들에게는 분렬의 비극속에 신음하는 겨레의 불행과 고통이 안중에 없다. 그들의 머리속에는 오로지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북침의 흉심만이 꽉 들어차있다. 보수패당의 망동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리명박일당이 집권하자마자 《과거정부의 <대북정책>이 문제》라고 떠벌이면서 화해와 협력의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대결을 격화시켰다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

이자들은 《협력으로는 남북관계를 개선할수 없다.》느니, 그 무슨 《퍼주기》니 하고 악의에 차서 떠들면서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북남사이의 협력사업을 모조리 차단시켰으며 지어 우리와 다른 나라들사이의 인도주의문제에까지 코를 들이밀고 훼방을 놀았다.

그뿐이 아니다. 괴뢰들은 우리의 적극적인 북남관계개선노력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외면하면서 엄중한 반공화국도발을 일삼으며 북침전쟁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보수패당은 《대화의 문을 닫아매고 군사연습, 삐라살포 등으로 북을 압박해나가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비롯한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도발사건들을 련이어 일으켰다. 그리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고 뻔뻔스럽게 《응징》나발까지 불어대며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이것이 우리를 화해할수 없는 《주적》으로 대하면서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리명박역적패당의 체제대결광기는 이제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사건을 거리낌없이 저지르고 지어 이전 《정권》들이 감히 엄두를 못낸 《북인권법》을 기어코 채택하려고 발광하는데 이르렀다.

바로 이런 속에 괴뢰군불한당들이 또다시 우리의 존엄과 제도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최악의 반공화국도발을 저지른것이다.

현실은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이 뼈속까지 물젖은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이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통일을 꼬물만큼도 바라지 않으면서 오로지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역적무리들이기에 그 무슨 《급변사태》니 뭐니 하고 떠들며 우리의 존엄과 제도를 해치려고 미친듯이 날치고있는것이다.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를 해치고 골수에 배긴 체제대결야망을 어떻게 해서나 실현해보겠다는것이 리명박패당의 추악한 속심이다.

이런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단합과 북남관계개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언제 가도 이룩할수 없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지금 우리 인민은 리명박역적패당의 반민족적인 체제대결소동을 무자비한 정의의 보복성전으로 단호히 짓부셔버릴 의지를 날카롭게 벼리고있다.

남조선인민들도 최근사태를 통하여 북남관계를 더욱더 파국에로 몰아가며 체제대결과 북침전쟁도발소동에 환장이 되여 날뛰는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한시도 마음편히 살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깨달았다.

우리 겨레는 이미 민족을 등진 가증스러운 리명박역적패당에게 파멸을 선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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