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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거족적인 투쟁으로 조국통일3대원칙을 고수하고 구현하자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사설 《거족적인 투쟁으로 조국통일3대원칙을 고수하고 구현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7.4공동성명발표 39돐을 맞으며 우리 민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7.4공동성명의 발표는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진 력사적사변이였다. 이 력사적사변은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해 마련되였다.

지난 세기 70년대초 폭넓은 협상방침을 제시하시여 격페상태에 있던 북남관계에 돌파구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북남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하러 평양에 온 남측대표를 만나시여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하시였다. 그리고 북과 남이 그에 대해 합의하고 공식발표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결과 북과 남은 7.4공동성명을 통하여 조국통일3대원칙을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으로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통일위업실현에서 시종일관 견지해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오늘도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확고한 결심과 강철의 의지, 애국애족의 선군정치에 의해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진행되고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한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 불신과 대결로 얼룩진 북남관계가 화해와 협력, 자주통일의 길을 따라 급속히 발전하는 속에서 진행된 4년전의 북남수뇌상봉에서는 6.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되여 온 겨레를 거족적인 통일운동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이렇듯 철저히 고수되고있다.

우리 민족은 실생활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충실히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구상과 의도대로 조국을 통일하는 길이 있다는것을 진리로 체득하였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조국통일3대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 조국을 기어이 통일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나라가 통일될 때까지 우리 민족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변의 통일대강이다.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은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한 민족자주선언, 평화통일선언, 민족대단결선언이다.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이 확증된 조국통일3대원칙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근본초석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3대원칙을 튼튼히 틀어쥐고 북남공동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해야 한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리행을 가로막는 반통일세력을 당장 쓸어버려야 한다. 리명박패당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들을 외면하고 부정하는 가장 악질적인 반통일역적들이다. 그런것만큼 반리명박투쟁을 힘있게 벌려 조국통일3대원칙을 고수하고 북남공동선언들을 리행해나가야 한다.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집권후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외세에 팔아넘기는 용납 못할 사대매국행위들을 골라가며 감행해왔다. 며칠전 역적패당이 미국과 일본에 떼지어 밀려가 조미대화와 6자회담재개에 나서지 말아달라고 애걸한것은 그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이처럼 외세의존이 체질화된 역적패당은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들을 한사코 가로막고있다. 올해에도 남조선인민들이 우리 공화국에서 진행되는 6.15공동선언발표 11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지 못하게 차단하고 통일운동단체들이 조직한 행사들에는 장애를 조성하였다. 엄연한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의존하여 연명하는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할수 없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조국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외세의존의 길로 질주하면서 자주통일을 가로막으며 민족을 망신시키는 리명박패당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려야 한다.

역적패당의 동족대결전쟁책동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의 강도를 더욱더 높여야 한다. 리명박패당은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하면서 동족대결의 《비핵, 개방, 3000》을 《대북정책》으로 내들고 6.15후 좋게 발전해온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 호전광들이다. 함선침몰사건이라는 특대형모략극을 꾸며내고 그것을 구실로 1년이 넘도록 《응징》과 《보복》을 부르짖으면서 북침전쟁연습을 벌려온 역적패당은 최근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표적사건》으로 온 세계가 경악하고있는 때에 군사분계선일대의 괴뢰군부대들에 우리 군대와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구호들을 써붙이는 또 하나의 특대형도발사건을 일으켰다. 력대 파쑈독재자들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한 특대형도발사건들을 련이어 일으키는 역적패당의 속심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고의적으로 자극하여 무력충돌을 야기시키고 그것을 구실로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는것이다. 역적패당의 발광적인 동족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더이상 회복될수 없는 완전한 파국상태에 빠지고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떠돌고있다.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들을 고수, 리행할수 없는것은 물론 온 민족이 전쟁의 재난을 면할수 없다. 그러한 민족적재난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온 겨레가 반리명박투쟁을 강도높이 전개해야 한다.

민족의 대단결을 가로막는 리명박패당을 단호히 징벌하여야 한다.

역적패당이 집권후 북남사이의 일체 대화와 접촉을 차단하고 교류협력에도 제동을 걸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이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역적패당은 괴뢰군부대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을 조직적으로 감행하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는 심리모략전과 병행하여 동족대결의식을 고취하는 내용으로 중, 고등학교 교과서들을 개악하는 놀음도 벌어지고있다. 역도는 심지어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기념일에 《공동선언페기》를 부르짖는 대결광신자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여 먹자판을 벌리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역적패당은 이처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는 동족대결책동에 열을 올리면서 공동선언리행을 요구하는 인민들을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닥치는대로 탄압하고있다. 그런것만큼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리명박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을 보다 조직적으로, 대중적으로 힘있게 전개해야 한다.

조국통일3대원칙을 튼튼히 틀어쥐고 북남공동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해서는 온 겨레가 선군정치를 받들어나가야 한다.

선군정치는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은 자주통일의 보검인 동시에 새 전쟁, 핵전쟁을 방지하는 평화수호의 보검이다. 우리가 선군의 길로 나가지 않았더라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하려고 미쳐날뛰는 역적패당에 의해 온 겨레가 이미전에 새 전쟁, 핵전쟁의 재난을 당했을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안전을 지키고 자주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선군정치를 진심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조국통일3대원칙을 튼튼히 틀어쥐고 북남공동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은 시종일관 변함이 없다. 우리는 앞으로도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과 힘을 합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받들어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들을 고수하고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구상과 의도대로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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