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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진>소동을 재현하는 극악한 도발행위》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북진>소동을 재현하는 극악한 도발행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연지역에 위치한 괴뢰군부대들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사상 류례없는 도발사건들이 계속 일어나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악명높은 《백골부대》를 비롯한 괴뢰군전방부대의 군사불한당들은 우리 군대와 우리 체제, 우리 존엄을 극악무도하게 중상모독하는 험악한 구호들을 병영들과 초소들, 군사시설물들과 주변도로의 안내간판, 담장들에까지 내걸고 반공화국적대감을 악랄하게 고취하였다. 이것은 우발적이거나 개별적인 사건인것이 아니라 리명박역적패당의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도발이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청와대에 괴뢰국회 국방위원회족속들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그 무슨 《천추의 한》이니, 《울화통이 터진다.》느니 하고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골수에 들어찬 반공화국적대감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관진역도를 비롯한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전쟁불사까지 떠들어대며 졸개들을 우리와의 군사적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로 부추기고있다. 최근 괴뢰군전방부대들에서 벌어지는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적대행위들은 역적패당이 떠들어대는 이러한 폭언들이 실천에 옮겨지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이것을 목격한 남조선주민들속에서는 지금 군부호전광들의 망동에 대해 《경악을 자아내는 처사》, 《가슴을 섬찍하게 만드는 분별없는 행위》라는 단죄규탄과 함께 그것이 지난 조선전쟁전야에 《북진》소동에 환장했던 정신병자들의 행위를 련상시킨다는 분노와 우려의 목소리까지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우리 민족은 누구나 지난 세기 50년대에 조국강토에 전쟁의 불을 지르고 겨레의 피로 더러운 두손을 적신 민족반역자가 누구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기억하며 두고두고 저주하고있다. 지금 우리 겨레는 리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행위에서 되살아나는 리승만역도의 망령을 보고있으며 괴뢰호전광들이 그 가증스러운 민족반역자의 전철을 밟으면서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엄청난 재난을 몰아오고있는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리명박일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도발행위는 리승만역도가 북침전쟁도발을 앞두고 《북진》소동을 일으키던 때를 그대로 련상시킨다. 지금으로부터 62년전 리승만역도는 《남북의 분렬은 전쟁에 의하여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고아대면서 《호림부대》, 《백골부대》 등 악명높은 괴뢰군부대들을 내몰아 북반부지역에 대한 무장습격과 도발행위들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이러한 치떨리는 만행은 《북벌》을 노린 작전계획작성과 그 실행을 위한 전쟁도발에로 이어졌었다.

그런데 지금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괴뢰호전광들에 의하여 벌어지는 극악무도한 도발행위들은 리승만역도에 의해 감행된 북침전쟁도발책동과 결코 다를바 없다. 이것은 지나간 력사의 단순한 재현으로만 볼수 없다.

조선전쟁이후 리승만역도는 《앞으로 더 기다린다면 북은 더 강해질것》이라느니, 《무력으로 통일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면서 미국의 핵무기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여 겨레의 머리우에 핵재난을 들씌워서라도 《북진통일》야망을 이루어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그 극악한 민족반역자는 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제 갈길을 갔지만 역도의 망상은 그 후예들에 의해 계속 이어졌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이 과거 리승만역도가 이루지 못한 망상을 저들이 기어코 실현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날뛰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과 같은 북남관계사상 류례없는 군사적도발사건들을 일으키면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 한편 남조선에 미국의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 등 위험한 핵공격수단들을 마구 끌어들이면서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려놓고있는 사실도 그것을 말해준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보수패당의 책동은 그 수법에 있어서 이미 황천객이 된 리승만역도를 훨씬 릉가하고있다. 리승만역도는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이른바 《미수복지구 지방행정기관》으로서 《이북5도청》이라는것을 조작하고 친일, 친미분자, 민족반역자들로 《도지사》들을 임명하는 놀음을 벌렸는가 하면 그 무슨 《후방안전》을 운운하면서 애국적민주력량에 대한 야수적탄압소동을 대대적으로 감행하였었다.

그런데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이북5도청》의 어중이떠중이들을 앞으로 있게 될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끌어내여 그 무슨 《북안정화 및 민정이양》이라는 극히 도발적인 훈련까지 감행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동족대결정책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는 민간단체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탄압을 가하다 못해 최근에는 그 마수를 괴뢰군부에까지 뻗치고 애국적이며 량심적인 사람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놀음을 벌려놓고있다.

그것을 통하여 괴뢰들이 노리는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두말할것도 없이 북침전쟁의 도발이며 반민족적인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이다. 리명박패당이 허황하기 그지없는 《급변사태》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면서 그에 대비한 전쟁계획들을 작성완성하고 군사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려온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사건을 도발한데 이어 또다시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사건을 저지른것은 그들의 북침전쟁도발소동이 이미 넘지 말아야 할 위험한 한계를 훨씬 넘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남조선보수패당에게는 조선사람으로서의 량심이나 리성같은것은 한쪼각도 남아있지 않은지 오래며 있다는것은 우리를 해치기 위한 극도의 망상뿐이다.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그 무슨짓도 가리지 않는 이런 반역무리의 무분별한 망동을 그대로 둔다면 온 민족이 어떤 화를 당하게 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민족적재난의 화근인 리명박역적패당은 지체없이 쓸어버리는것이 마땅하다.

리명박패당은 분노한 우리 민족의 정의의 보복성전에 의해 리승만역도와 같은 비참한 종말의 운명을 결코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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