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진실을 외곡하려는 비렬한 놀음》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인민들은 괴뢰통일부를 가리켜 《대결부》, 《분렬부》라고 비난하고있다. 통일부패거리들이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통일이 아니라 오히려 동족대결과 반공화국모략책동에만 열을 올리고있기때문이다. 북남대결과 동족에 대한 모해는 통일부패거리들의 고유한 생존방식으로 되고있다.
이것을 립증하는 하나의 사실이 있다.
얼마전 괴뢰통일부 당국자는 저들이 그 무슨 《북공개정보쎈터》라는것을 내올 계획이라고 떠들었다. 북과 관련된 소식들을 하나로 모아 사람들이 그것을 자유롭게 볼수 있게 한다는것이다.
그런데 이와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의 어느 한 대학생이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소개하며 그것을 찬양하는 글을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하였다. 이렇게 되자 보수당국은 무슨 큰일이나 난듯이 고아대며 즉시 《보안법》을 휘둘러 그에 대한 조사와 검거소동을 벌리였다.
이쯤되면 괴뢰들이 떠드는 《북공개정보쎈터》라는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내오려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짐작할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진실이 전달되는것을 가로막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외곡된 자료와 동족을 터무니없이 헐뜯는 모략선전물들만을 남조선 각계에 내돌리자는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합리화하고 더욱 강화하자는것이 보수패당의 흉심이다.
알려진것처럼 지난해에 있은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계기로 괴뢰들은 그 무슨 《안보관》과 《주적관》에 대해 전례없이 요란하게 떠들면서 남조선사회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 보수패당이 《북공개정보쎈터》라는것을 내오려 하는것도 이러한 책동의 한 고리이다. 통일부패거리들이 떠드는 《북공개정보》라는것이 정의와 진리를 허위로 가리운 날조와 모략으로 일관된 불순한 자료들이며 그것이 북남대결소동에 악용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보수패당은 북남대결을 노린 허위자료들을 날조해내는 동시에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며 그것을 찬양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활동을 악랄하게 탄압하고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강화되고있는 인터네트가입자들에 대한 탄압소동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괴뢰당국은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인터네트에 우리 공화국을 찬양한 글을 올린 수많은 사람들에게 박해를 가하였다. 지난 5월에도 인터네트싸이트인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에 가입하여 우리 공화국의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의 글들을 올린 괴뢰군현역장교들과 사병들에 대한 집중조사놀음을 벌리였다.
남조선보수당국이 문제시하고있는 인터네트상의 글들은 우리 민족이 낳은 절세의 위인들을 칭송하고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해 소개하고 찬양하는것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는 세계가 공인하고 따라배우고있다. 선군정치가 외세의 침략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정치라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선군정치로 하여 우리 민족의 존엄은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이 굳건히 담보되고있다. 이것이 바로 진실이다.
그러나 보수패당은 바로 이런 진실이 알려지는것을 어떻게 해서나 가로막고 사람들속에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강제로 주입할 속심밑에 《북공개정보쎈터》를 조작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을 통해서도 리명박일당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면서 북남대결을 격화시키고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리성을 잃고 헤덤비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