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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꽁고에서 주체사상전국토론회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주석과 주체사상》이라는 주제의 전국토론회가 6월 27일 민주꽁고 킨샤사종합대학에서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민주꽁고 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김정일주체사상연구소조, 킨샤사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로동계시민협회 주체사상연구조직, 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를 비롯한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 킨샤사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민주꽁고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까뮈지꾸 옥따브의 개막사에 이어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하심으로써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더없이 귀중한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조선식사회주의의 특징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이 실현되고 온 나라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있으며 주체성과 민족성이 철저히 고수되고있는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에 의해 확고히 담보되고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공동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세계대회를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과 조선인민과의 련대성활동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가는것으로 뜻깊게 맞이할데 대해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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