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가고시마현의회가 6월 28일 주일미군 항공모함함재기의 리착륙훈련을 현의 마께섬으로 옮겨 진행하는것을 반대하는 의견서를 채택하였다.
의견서는 미군훈련이전은 현지의 의향과 어긋난다고 하면서 현지당국에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있는 정부의 태도는 절대로 접수될수 없다고 단죄하였다.
또한 이날 마께섬의 니시노오모떼시장 등은 방위성에 찾아가 일미정부의 공동문서에 명기된 마께섬에로의 훈련이전에 관한 부분을 삭제할것을 요구하는 항의문을 넘겨주었다.
항의문은 일미정부의 공동문서는 현지의 의견을 무시한것으로서 용납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