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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승승장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는 한 이 땅우에 반드시 륭성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수 있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은 정치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범접 못하는 무적필승의 강국, 민족만대의 부강번영과 행복이 담보되는 불패의 대강국을 일떠세우는 정치가 인민이 바라고 따르는 참다운 정치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만들어 조국을 보위하며 인민군대를 핵심,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하여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독창적인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시대를 펼치였다. 가장 준엄한 시련속에서 그 정당성과 진리성, 무궁무진한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오늘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대고조진군의 기치, 비약과 혁신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강성대국건설의 군사적담보와 주체적력량을 비상히 강화해나가게 하는 백승의 무기이다.
조국보위와 혁명의 주체강화는 불패의 강국건설의 근본요구이다. 무적의 군력으로 조국을 금성철벽으로 보위하며 혁명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강력한 주체를 마련하는 여기에 선군정치의 위력이 있다.
인민군대는 자위적국방력의 기둥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주력군이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인민군대보다 더 위력한 부대는 없다.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려나갈 때 무적필승의 국력을 지닌 강국을 건설할수 있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켜 우리 혁명의 군사적진지를 철벽으로 다지고 그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대오전반을 정예화, 강군화해나가는 정치이다.
우리 당은 인민군대의 총창우에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고 준엄한 시련의 나날에도, 새 세기 진군의 나날에도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언제나 최대의 힘을 기울이였다. 우리 당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를 기둥으로 하는 자위적국방력,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마련됨으로써 오늘 우리 조국은 그 어떤 강적도 범접하지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키워나가는 선군정치야말로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나가는 필승의 정치이다.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다져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서 중요한 특징을 이룬다. 인민군대를 사상과 문화, 도덕 등 모든 면에서 앞장서나가는 전위대오로 키우고 그 위력으로 온 사회를 혁명적으로 개조해나가는 정치,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들어나가게 하는 정치가 바로 선군정치이다. 선군의 기치밑에 오늘 우리 혁명대오는 수령결사옹위의 총폭탄대오로, 군대와 인민이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이룬 강력한 주체로 자라나게 되였다. 인민군대를 주력으로, 핵심으로 하여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지며 그 위력으로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가고있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대하여 온 세상이 경탄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고조진군속도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나가게 하는 창조와 비약의 원동력이다.
나라의 모든 분야를 최단기간에 강성대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고 인민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꽃피우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대비약, 대혁신을 요구한다. 대고조진군속도이자 강성대국건설속도이며 비약과 혁신의 높이이자 강성번영의 높이이다.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조국보위뿐만아니라 사회주의건설전반을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선봉부대, 핵심부대로 내세우고 인민군대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는 정치이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오늘 인민군대의 선봉적역할은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위훈의 앞장에는 언제나 인민군대가 서있다. 당의 결심이라면 단숨에 만년언제를 쌓아올린 결사관철의 기상도 인민군대에서 나래치고 10년도 더 걸릴 방대한 공사를 불과 2년만에 끝낸 놀라운 건설속도도 인민군대에서 이룩되였으며 최첨단돌파의 본보기, 현대화의 본보기도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있다. 인민군대의 과감한 공격정신, 대담하고 혁신적인 창조기풍, 전격적인 일당백속도는 그대로 강성대국에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기상이다.
인민군대에서 높이 발휘되는 백절불굴의 투쟁기풍은 전체 인민을 영웅적위훈에로 떠밀고 온 나라에 비약의 폭풍을 휘몰아오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김철과 성강, 룡성과 흥남, 희천과 만수대지구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대고조전투장들마다에 나래치는 새로운 천리마속도, 조선의 속도,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최첨단목표를 점령해나가는 주체화, 현대화의 눈부신 성과들은 다 인민군군인들이 창조한 시대적본보기가 있어 마련되는것들이다.
오늘의 벅찬 현실속에서 우리 인민은 선군정치야말로 대고조의 승리를 앞당기는 위력한 추동력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는 한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당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