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광란적인 대결소동은 반역무리들의 단말마적발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엄중한 도발사건들이 계속 감행되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얼마전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을 만들어놓고 총탄을 퍼붓는 극악한 만행을 저질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낸데 이어 괴뢰군전방부대들에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구호들을 써붙이고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최악의 만행을 저질렀다. 역적패당의 광란적인 대결소동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 부딪치자 바빠맞은 괴뢰당국은 《개별적행동사례》니 뭐니 하는 구실을 내걸며 변명하려 하고있다. 하지만 리명박일당은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본질을 가리울수 없다. 지금 괴뢰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 특대형도발행위는 파멸의 위기를 모면하고 북남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의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이미 거덜이 난 《대북정책》을 합리화하고 계속 강행하기 위한 필사적인 발악이다.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리명박일당의 《대북정책》은 지금 총체적파산의 운명에 처하였다. 괴뢰들은 집권 전기간 대결일변도적인 《대북정책》을 강행하면서 반공화국소동에 광분하여왔다. 이에 괴뢰들의 《대북정책》에 대한 내외의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그것은 역적패당을 막다른 궁지에 몰아넣고있다. 이로부터 보수패당은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키고 저들의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고있다. 최근 괴뢰들이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하는 파렴치한 수작을 계속 늘어놓으면서 《5.24조치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극구 운운해나선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이번에 감행된 특대형도발사건들은 북남대결의식과 적대분위기를 악랄하게 고취함으로써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끝까지 강행하기 위한 범죄적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역적패당의 망동에 대해 《미증유의 정치적도발》, 《분별없는 도전행위》로 락인하면서 당장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그 어떤 권모술수로도 파산에 처한 대결정책을 합리화할수 없으며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난 저들의 운명을 구원할수 없다.
남조선보수패당의 광란적인 대결소동은 인민들의 높아가는 반《정부》투쟁기운을 눅잦히고 집권위기를 해소해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다.
지금 리명박《정권》의 반역정책은 인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고있다. 지난 5월 1일을 계기로 민주로총과 남조선로총은 사상 처음으로 반로동자《정권》을 심판하는 공동투쟁에 궐기해나섰으며 보수당국의 교육정책을 반대하는 청년학생들의 투쟁도 광범하게 벌어지고있다. 부산저축은행사건 등 집권세력의 부정부패행위로 하여 살길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이 리명박역도와 《한나라당》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분노한 남조선의 민심은 폭발의 분화구를 찾아 용암처럼 이글거리고있다.
최악의 위기에 몰린 역적패당은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광란적으로 고취함으로써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려고 획책하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주적관》과 《안보관》을 요란스럽게 떠들며 《대비태세강화》니 뭐니 하고 분주탕을 피우는것도 그 누구의 《위협》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불어넣기 위한 불순한 기도의 발로이다. 괴뢰들의 광란적인 특대형도발사건들은 동족을 반대하는 적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책동의 연장이며 그 절정이다.
그러나 그것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것과 같은 무분별한 망동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반인민적악정을 일삼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반《정부》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리명박일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북침전쟁도발소동의 강화로 파멸의 위기에서 헤여나기 위한 극히 위험천만한 모험이다.
집권말기가 가까와올수록 보수패당의 대결책동은 더욱 무분별한 단계에서 감행되고있다. 최근 우리를 반대하여 감행되고있는 특대형도발행위들은 괴뢰호전광들이 일으킨 《천안》호사건이나 연평도사건과는 대비도 되지 않는 상상밖의 도발이다. 여기에는 매우 위험한 기도가 깔려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북침전쟁의 도발이다.
지난 4월에 있은 《재보충선거》는 리명박일당이 처한 심각한 집권위기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집권위기의 심화와 함께 보수패당내부의 알륵과 대립도 더욱 격화되고있다. 최근 괴뢰들은 외세의 겨드랑이에 붙어 잔명을 부지해볼 심산으로 발바닥이 닳도록 미국상전들을 찾아다니고있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안팎으로 고립되여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빠져들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막바지에 몰린 리명박패당이 어떤 무분별한 모험에 나설지 알수 없다. 지난 세기 50년대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악명높은 파쑈독재통치를 실시하면서 반민족적범죄만을 일삼은 리승만도당은 1950년 5월 30일에 있은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세력에게 여지없이 패하고 최악의 집권위기에 처하였다. 절망에 빠진 반동보수세력은 최후의 출로를 북침전쟁도발에서 찾았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의 책동은 신통히 그때를 방불케 하고있다.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파멸의 위기에 몰린 괴뢰들은 그 출로로서 북침전쟁도발을 기도하고있다. 그 전주곡이 바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차별적인 도발인것이다. 리명박일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도발책동을 용납한다면 이 땅에 핵전쟁의 참화가 터지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한 일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저들의 더러운 잔명부지를 위해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대결과 전쟁에 미쳐날뛰는 역적보수패당에 대한 치솟는 격분과 복수심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공화국의 신성한 존엄과 체제에 함부로 도전해나서는 리명박역적패당을 송두리채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완수할 불타는 의지에 충만되여있다.
리명박일당은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민족을 등진 반역도배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그들은 이미 처한 파멸의 위기에서 절대로 헤여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