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민심의 버림을 받는 가련한 신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스스로 얻어가진 별명들
리명박역도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인민들의 평가는 매우 엄하다. 그들은 현 보수당국에 무능과 무책임, 무모함으로 일관된 《3무정권》, 외교는 굽신, 경제는 불신, 북남관계는 망신인 《3신정부》, 물가대란, 실업대란, 외교분란을 빚어낸 《3란정부》, 인사는 날치기, 경제는 망치기, 외교안보는 뒤북치기인 《3치기정부》 등 별의별 수치스러운 이름을 다 붙이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인민들은 보수당국을 가리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무짓이나 마구 강행하는 《막무가내정부》, 아무 말이나 탕탕 하는 《실언정부》,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기를 잘하는 《남탓정부》,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양치기소년정부》, 무엇이든 거꾸로만 하기 좋아하는 《청개구리정부》, 벗길수록 부정부패가 계속 나오는 《양파정부》, 《시궁창정부》로 비난하고있다.
정신병원이야기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정계인사가 리명박의 잦은 말바꾸기와 거짓말은 거의 《병적인 수준》이며 그의 이름자체가 영어략자로 보면 《가장 뛰여난 거짓말쟁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말한적이 있다. 실지로 리명박은 《747공약》이니 뭐니 하면서 경제를 추켜세울듯이 떠들었지만 그것은 허황한 말공부였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역도의 《747공약》을 가리켜 《칠수 있는 사기는 다 칠 공약》이라고 조소하며 역도에 대한 혐오감을 《정신병원이야기》에 담고있다. 그 내용인즉 이러하다.
어느날 현 남조선집권자가 정신병원을 찾았다. 병원안의 환자들은 일제히 그를 《환영》하여 《만세》를 불렀는데 유독 한사람만이 거들떠보지도 않고 창밖을 내다보고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남조선집권자가 병원원장에게 《저 사람은 왜 만세를 부르지 않는가?》고 물어보았더니 대답이 가관이였다. 그는 그날 아침에 제 정신으로 돌아온 사람이라는것이였다.
《결정적증거》에 대한 야유
《천안》호사건이 동족을 모해하기 위한 괴뢰호전광들의 자작극이라는 남조선의 민심을 반영하여 인터네트에 당국이 내놓은 《결정적증거》는 《결정적의혹》으로 되였다고 야유하는 글들이 수없이 오르고있다.
한 인터네트가입자는 당국이 《결정적증거》라고 내놓은 《1번》글씨는 내 글씨와도 비슷하고 8살 난 조카의 글씨체이기도 한데 그러면 우리모두가 간첩인가고 조롱하였다. 그러면서 《1번》글씨가 있는것은 《북의 물건》이니 조심하라, 선거때 《한나라당》후보들의 번호도 1번이니 《<한나라당>도 문제이다.》고 비꼬았다.
인터네트에 차넘치는 증오심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보수패당을 얼마나 증오하고있는가 하는것은 인터네트에 《MB퇴임시계》가 등장한 사실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시계는 역도가 퇴임하게 되는 날까지의 시간을 자동적으로 계산해주고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저저마다 《MB퇴임시계》를 설치해놓고 리명박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날 날을 기다리고있다고 한다.
그러한 민심을 담은 글이 인터네트에 올랐다. 글에 의하면 《명박일보》라는 신문이 출현하였는데 그 첫보에 특종보도로 《리명박 사망!!!》이라는 제목과 《리명박 사망하다!!》, 《시민들 기뻐하다!!》라는 부제목을 달고 남조선집권자에 대한 부고가 났다는것이다.
보도는 남조선 각계의 환영을 받았다.
비록 해학적인 웃음속에 읽게 되는 글이지만 거기에는 반인민적, 반민족적악정을 일삼는 리명박역적패당에게 침을 뱉고 등을 돌려댄 남조선민심이 무섭게 노도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