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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꽃피는 보답의 참된 삶(3)
오늘도 변함없는 구봉령의 도로관리소대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의 구봉령에 새겨진 사랑의 전설이 오늘도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주체89(2000)년 8월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 오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구봉령에서 성간군도로보수관리대 공훈도로관리공 김성녀와 그의 가족소대원들을 모두 만나주시고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수십년동안 도로관리원으로 성실히 일하면서 아들딸들, 사위, 며느리들까지 도로관리원으로 키운 김성녀는 가족소대를 애국자가정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수십t의 석비레를 마련하고 도로주변에 나무와 꽃도 수많이 심으며 도로관리에 정성을 다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만나뵈온후 다른 곳에서 일하던 손자, 손녀도 가족소대에 배속되여 대를 이어 구봉령을 지켜가는 모습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어버이의 품속에서 김성녀는 70살이 훨씬 넘은 몸이지만 오늘도 가족소대원들과 함께 전선길에 계실 장군님만을 그리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령길에 순결한 량심을 묻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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