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미국무장관이 가자지대에로의 국제원조선단의 항행이 팔레스티나인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긴장만 증대시킬것이라고 력설한것과 관련하여 일어난 시위에는 수백명의 반이스라엘활동가들이 참가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미국무장관의 망발을 규탄하면서 미국은 인도주의사명을 지닌 원조선단의 항행을 방해하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