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고양이 쥐생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령토팽창을 국시로 삼고있는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가 정부주례회의에서 이스라엘내에 있는 절대다수의 유태인들의 《안전》을 운운하며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일부를 포기할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그가 마치도 저들에게 중동평화를 실현하려는 용의가 있는듯이 묘사했지만 팔레스티나인들은 물론 국제사회계가 그에 커다란 의혹을 표시하고있다.
네타냐후의 발언은 이스라엘의 실지행동과는 너무나도 모순된다. 이스라엘이 진실로 팔레스티나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다면 그와 전면배치되는 유태인《정착촌》건설을 그만두어야 한다. 가까스로 마련된 팔레스티나와의 평화회담을 파탄에로 몰아간 주되는 화근은 다름아닌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유태인《정착촌》건설을 재개하기로 한 이스라엘의 부당한 조치에 있다.
이스라엘은 동부꾸드스의 유태인《정착촌》에서 살림집건설을 또다시 시작하였다.
이스라엘은 이 일대에서 유태인《정착촌》을 보다 확장하고 더 많은 유태인들을 여기에 끌어들여 이 도시를 아예 《유태화》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유태인들은 이스라엘당국의 비호, 두둔밑에 저마끔 경쟁적으로 팔레스티나땅에 거류지들을 만들고있다. 요르단강서안지역에만도 그런 거류지가 근 100개나 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강점지역에 대한 영구적인 지배를 노리고 유태인《정착촌》을 계속 야금야금 늘이고있다.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응당한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스라엘수상이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일부를 포기할것처럼 너스레를 떤것은 저들의 날강도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 배격을 모면해보려는 잔꾀에 불과하다. 그러나 고양이 쥐생각같은 그따위 겉치레말장난에 귀를 기울일 사람도 없고 속아넘어갈 사람도 없을것이다. 이스라엘이 제아무리 너스레를 피워도 저들의 령토강탈본심은 감출수 없다.
이스라엘이 조금이라도 중동평화와 팔레스티나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다면 현실과 모순되는 말장난을 그만두고 유태인《정착촌》확장정책포기를 실천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