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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로씨야의 드높은 체육열기》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로씨야의 드높은 체육열기》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로씨야에서 체육에 대한 관심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세계급의 체육경기대회가 련이어 진행되게 된다.

흑해 동부해안에 있는 로씨야의 이름난 휴양지 쏘치에서 2014년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열리고 2018년에는 로씨야에서 월드컵경기대회가 진행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 진행되게 되였던 2011년 세계휘거선수권대회가 지진으로 인하여 그 주최지가 모스크바로 바뀌여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뿐만아니라 로씨야의 따따르스딴공화국의 수도 까잔에서는 2013년에 제27차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가 진행되게 된다.

로씨야는 세계급의 여러 체육경기대회를 성과적으로 보장함으로써 나라의 대외적영상을 일신시킬뿐아니라 이를 국력강화의 중요한 계기점으로 되게 하려 하고있다. 로씨야수상 뿌찐은 얼마전에도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대상건설에 동원된 건설자들과 상봉하여 로씨야에서 진행되게 되는 세계급의 체육경기대회들이 가지는 의의를 다시금 강조하였다. 그는 자금이 많이 드는 세계급의 체육경기대회를 로씨야가 련이어 주최하기로 한것은 체육을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자는데도 있지만 체육강화에 나라와 민족의 발전이 결정되기때문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로부터 로씨야정부는 체육경기대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준비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가고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쏘치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준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온 로씨야에서는 그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의 소리방송(인터네트)이 전한데 의하면 쏘치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대상건설이 70%계선에서 완성되였다고 한다. 올림픽경기대회를 앞두고 쏘치에는 500개의 대상이 건설되는데 그중 3분의 2는 올림픽경기대회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지역의 전반적인 발전에도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올림픽경기대회를 위한 모든 대상건설은 2012년에 끝날것이라고 한다.

로씨야는 월드컵경기대회준비사업도 힘있게 밀고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2일 스위스의 쮸리히에서 적지 않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 주최권을 획득한 로씨야에서는 벌써 대회조직위원회가 구성되고 활동이 개시되였다. 얼마전 국제축구련맹 2018년 로씨야월드컵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감독위원회 제1차회의가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수상 뿌찐이 감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되였다. 회의에서는 로씨야월드컵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앞으로 12개월동안에 수행해야 할 주요과제들이 제시되였다. 그 주요과제들중의 하나가 철도현대화계획이다.

철도현대화계획에는 모스크바와 싼크뜨-뻬쩨르부르그, 니쥬니 노브고로드, 까잔 등 월드컵경기대회주최도시들을 새로운 고속철길로 련결할데 대한 내용이 반영되여있다고 한다. 새로운 고속렬차가 운행되면 경기대회기간 50만명이 철도를 리용하게 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추산하였다. 로씨야는 이 기회에 자국경제발전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하려 하고있다.

로씨야의 따따르스딴공화국도 제27차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준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미 1973년에 모스크바에서 처음으로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를 주최한바 있는 로씨야는 까잔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를 보다 훌륭하게 주최하기 위해 수영경기관, 축구경기장 등 체육시설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이처럼 세계급의 체육경기대회준비사업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는 로씨야는 경기대회들의 성과적보장을 통하여 세계앞에 자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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