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영림총리는 7일 평양의 두단오리공장을 현지료해하였다.
공장의 알깨우기실, 종금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고 총리는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에서는 수도시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공장의 개건공사를 하루빨리 다그쳐 끝내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총리는 이에 앞서 제2차 평양제1백화점 상품전시회장을 돌아보면서 인민들에게 질좋은 상품을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해 경공업공장들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를 충분히 보장해줄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