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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당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더욱더 억세여지고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당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고 영원한 국가주석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시대를 개척하시고 20세기를 찬란히 빛내이신 세계사적업적과 절대적인 권위로 하여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의 자주적운명개척의 빛나는 앞길을 열어주신 탁월한 사상리론가, 걸출한 혁명의 수령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인민대중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을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내세운 주체사상은 가장 숭고한 애민의 사상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의 길을 뚜렷이 밝혀주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주체사상의 기치따라 투쟁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자주정신이 강한 혁명적인민으로 자라나게 되였고 우리 혁명은 언제나 백승만을 떨쳐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을 찾아주신것은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온 력사적사변이였다.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 탁월한 지략과 비범한 령군술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반제반미투쟁의 새시대를 펼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사와 더불어 끝없이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모든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였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 사회주의혁명을 비롯하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모든 단계의 투쟁이 성과적으로 추진될수 있었다. 해방후 우리 나라에서 성과적으로 실시된 토지개혁과 같은 세기적인 사변들에도,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강국에로 솟구쳐오르게 한 전후 천리마대고조와 같은 창조와 변혁의 영웅서사시에도 어버이수령님의 인민적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려있다.
력사상 처음으로 우리 인민의 자주적운명개척의 빛나는 앞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천년이고 만년이고 인민의 수령으로 영생하실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을 시작하시고 혁명령도의 전로정을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수놓아오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견지해오신 정치방식도 주체사상을 구현한 이민위천의 정치, 숭고한 동지애로 일관된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였고 위대한 수령님의 품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부터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정치와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보람찬 삶을 누리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뜨거워진 열화와 같은 사랑이였다. 인민들의 정치적생명문제로부터 먹고 입고 쓰고사는 생활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마음쓰시며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로고를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잊지 못하고있다. 날로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산천과 온 나라의 도시와 농촌, 거리와 마을들에도 수많은 공장, 기업소와 문화시설들, 기념비적창조물들에도 우리 수령님의 위대하고 성스러운 령도의 자욱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우리 인민들이 세대와 세기를 이어 누려오는 가장 존엄높고 긍지높은 행복한 생활의 갈피갈피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어버이사랑과 하늘같은 은덕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을 후손만대에 전해가며 우리 조국을 영원히 인민의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나라, 김일성조선으로 끝없이 빛내여갈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끝없는 륭성번영과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은인,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며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당과 혁명무력, 인민정권, 사회주의제도와 자립적민족경제를 마련하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끝없는 륭성번영과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는 과정에 창조하신 혁명전통을 혁명승리의 만년초석으로 물려주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분렬을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강령과 기본원칙을 제시하시고 조국통일의 주체를 마련하여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도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여주신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특출한 민족사적업적으로 된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일심단결과 강위력한 혁명무력, 자립적국방공업을 비롯한 모든 재부들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고귀한 재부들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튼튼한 밑천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은 오늘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무적의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공화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고귀한 유산을 물려주신 위대한 은인,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이것으로 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로부터 주체의 영원한 태양,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신다.
지난 17년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더 높이 과시되여온 나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실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민족과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되는 금수산기념궁전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무한한 충실성과 숭고한 도덕의리심, 뜨거운 지성의 최고정화이다. 태양절과 주체년호, 김일성헌법이 제정되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이 고수되고 영원히 빛나게 된것도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충정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지난해 9월에 열린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지도기관에 영원히 높이 모시고 어버이수령님의 강령적유훈을 끝까지 관철해나갈 당과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가 더욱 힘있게 과시되였다.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하시고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수령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깊이 새겨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는 실로 끝이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을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는것은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과 온 나라 방방곡곡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 태양상을 찾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를 올리고 어버이수령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것이 전사회적인 숭고한 풍모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는 길에서 발휘된 천만군민의 숭고한 도덕의리심과 사상정신적풍모야말로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끝없는 충실성의 숭고한 발현으로 된다.
지난 １７년간은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부강번영의 위대한 전변을 안아온 자랑찬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시대의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인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적신념과 의지, 배짱으로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현지시찰의 자욱을 새기시며 인민군대를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방식 그대로이다.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나라의 국방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도록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조국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녕은 굳건히 지켜지게 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더욱 힘있게 떨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념원대로 조국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 숭고한 구상과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방식 그대로 애국애민의 헌신적인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이 높이 발양되고 온 나라에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힘있게 타오르게 되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거창한 변혁이 일어나게 되였다.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이룩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선군혁명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어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대대손손 빛내이며 우리 공화국을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이 활짝 꽃핀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로 건설해나갈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며 조국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어버이수령님의 강성대국건설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전면공세, 전면돌파전을 드세차게 벌려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변혁을 이룩하고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인류사적대경사로 맞이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인민의 어버이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우러러모시는것은 수령님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행복한 삶을 누려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마땅한 도리로, 가장 숭고한 혁명적의리로 된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에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영광과 긍지가 있고 강성국가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참다운 길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기 위한 사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 잘 꾸리고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모심으로써 수령님과 영원한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사회의 숭고한 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우리 당과 국가의 확고부동한 지도사상이며 필승의 기치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혁명과 건설을 오직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요구대로,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깃들어있는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에 대한 참관사업을 통하여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를 폭넓고 깊이있게 체득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된 백두의 혁명정신을 김일성민족의 사상정신적기둥으로 틀어쥐고나가며 수령님의 고귀한 유산인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와 자립적민족경제를 비롯한 모든 재부들을 강성대국건설의 만년초석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결사관철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더 잘 받들어나가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당의 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는 길은 바로 선군에 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강화를 위한 원군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국방공업발전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자위적군사력의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감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침략자도 덤벼들수 없는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으로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 누구나 군사를 성실히 배우고 온 나라를 철벽의 요새로 튼튼히 다져야 한다.
강성대국건설에서의 승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드리는 최대의 경의이다.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끼고 김일성조선,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누리에 힘있게 떨치는데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투쟁의 보람이 있고 영예가 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통하여 강성국가건설에로 폭풍쳐 나아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들의 혁명적투쟁기풍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생산돌격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당에 바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충정과 애국의 열정은 오늘의 생산돌격전에서 높이 발양되여야 한다. 우리는 올해 총공격전의 주공전선인 경공업에서 근본적인 비약을 이룩하고 농업생산에서 대혁신을 일으켜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석탄, 전력, 금속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의 선행부문들과 중공업부문 전반에서 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감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한다. 만수대지구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대건설전투를 힘있게 벌려 혁명의 수도 평양시를 혁명적수령관으로 일관된 세계적인 도시로, 웅장화려한 인민의 도시로 더 잘 꾸려나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부문, 자기 혁명초소에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과감한 공격정신으로 맡은 혁명과업을 가장 훌륭하게, 가장 완벽하게 수행해나감으로써 올해전투의 승리를 힘있게 담보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선군천리마에 비약의 박차, 총공세의 박차를 끊임없이 가하여 우리 당이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기어이 점령함으로써 어버이수령님께 승리의 보고를 올릴 그날을 앞당겨야 한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이며 민족최대의 숙원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헌장을 튼튼히 틀어쥐고 호전세력들의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의 평화애호적립장과 성의있는 노력에 전면도전해나선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악랄한 정치군사적도발과 제국주의반동들의 침략전쟁책동을 선군의 위력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고 온 겨레가 바라는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앞당겨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으며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천만군민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이 있어 강성국가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두다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자.(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