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통치위기수습을 위한 필사적발악》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날로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얼마전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을 만들어놓고 총탄을 발사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 역적패당은 최근 또다시 괴뢰군전방부대들의 병영과 담벽들에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구호들을 써붙이고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만행을 저질러 민족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처럼 역적패당이 미친듯이 감행하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은 날로 심화되는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필사적발악이다.
집권초기부터 시작된 역적패당의 통치위기는 오늘에 와서 최악의 상태에 이르고있다.
악정을 일삼는 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이 남조선도처에서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리명박을 말로써 비판하는것이 이제는 진절머리가 나기때문에 제거해야 한다는것이 현 남녘의 민심이다.
리명박역도는 보수세력들속에서도 따돌림을 받고있다. 그리스도교계의 움직임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남조선의 그리스도교계는 지난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리명박패당과 거의 보조를 같이해왔다. 그런 그리스도교계가 역적패당이 이슬람교금융자금을 끌어들이려고 각종 세금을 면제해주는것을 골자로 한 《이슬람채권법》을 제정하려는것과 관련하여 리명박을 배신자로 몰아대고있다.
《한나라당》안에서도 리명박과 함께 가다가는 망하고만다는 소리들이 공공연히 터져나오고있다. 사태는 일부 당직자들이 리명박에게 현실을 인정하고 국정운영의 주도권을 당에 넘겨야 한다고 협박하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지어 공무원들은 야당과 언론에 리명박을 공격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주어 역도패당을 곤경에 빠뜨리고있다. 언론들이 집권세력내부가 분렬와해되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원래 남조선에서는 임기말에 이르면 권력장악력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통치혼란을 겪는것이 관례로 되고있다. 그러나 리명박역도는 아직 임기가 1년반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집권층내부의 무질서와 파벌들사이의 권력암투 등 《정권》말기증상에 시달리고있다.
역적패당은 이 심각한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는 출로를 북남대결을 더욱 격화시키는데서 찾으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의 도수를 전례없이 높이고있는것이다.
사실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집권초기부터 악랄하게 감행되여왔다. 지난해에는 《천안》호사건과 같은 특대형모략극까지 꾸며내가지고 동족대결에 미친듯이 날치였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제 손으로 제 눈 찌른 격이 되고말았다. 《천안》호사건의 흑막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역적패당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갔다. 그들은 당국이 대결정책을 철회하고 동족대결이 아니라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하지만 리명박패당은 동족대결에 더욱더 열을 올리면서 지난해 11월에는 북남관계를 불과 불이 오가는 최악의 국면에로 몰아간 연평도사건까지 도발하였다. 이렇듯 대결소동을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추진해온 역적패당이 극악한 《표적사건》을 도발한데 이어 또다시 우리 군대와 우리 체제, 우리 존엄을 함부로 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까지 감행한것이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에는 동족대결로 악명을 떨친 파쑈독재자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리명박역적처럼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특대형도발행위까지 감행하면서 대결소동을 집요하고 악랄하게 벌린 대결광신자는 일찌기 없었다. 리명박역도야말로 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특등대결광신자, 민족반역자이다.
지금 역적패당이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동족대결소동에 미쳐날뛰지만 그것은 파멸의 길이다. 력사적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동족대결소동에 광분한 독재자들은 불피코 파멸을 면치 못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극악한 민족반역자이며 특등대결광신자인 리명박역도를 총대로 결딴낼 결사의 각오와 멸적의 의지로 가슴불태우고있다. 남조선과 해외인민들도 겨레의 지향에 배치되게 동족대결정책을 추진하면서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역적패당을 준렬히 규탄하고있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갈 곳은 력사의 무덤밖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