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7돐에 즈음하여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회고음악회 《수령님 념원 꽃피는 내 나라》가 8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음악회무대에는 녀성독창과 남성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반일전가》, 녀성2중창과 녀성합창 《수령님 계시는 만수대》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여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김일성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혼성5중창 《그이의 리상》, 녀성3중창 《비날론 삼천리》는 이 땅우에 천만복이 넘쳐나는 희한한 현실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공로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음악회를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