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8일 《대결과 날조에 이골이 난 자들의 모략보도》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동아일보》라 하면 모략과 매문에 환장이 된 남조선의 대표적보수언론기관의 하나로 국제언론계에 락인찍혀있다.
이런 너절한 딱지를 붙이고있는 《동아일보》가 지난 5일에는 우리 나라가 《마약을 중국에 류통시키고있다.》느니, 《국가적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마약을 생산하고있다.》느니 하는 따위의 허위보도를 실었다.
이것은 동족대결과 날조에 이골이 난 자들만이 할수 있는 또하나의 황당무계한 모략보도이다.
우리 나라에는 마약람용과 같은 사회적문제들이 근원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마약통제관련 국제협약들에 가입하여 국제법적요구와 그리고 국내법과 규정에 맞게 마약 및 정신자극성물질에 대한 통제사업을 엄격히 진행하고있다.
이런 모략보도가 나온 불순한 배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생활과 경제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기 위한 총공격전이 벌어지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얼마전 유럽동맹이 식량지원결정을 발표하였으며 다른 나라들도 식량지원움직임을 보이고있다.
괴뢰들이 바로 이런 때에 생뚱같이 《마약문제》를 들고나오면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비방해나선것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어떻게 하나 흐리게 하고 경제강국건설에 제동을 걸어보려는 흉심으로부터 출발한 용납될수 없는 도발행위이다.
역적패당이 지금 중국을 끌어들이면서까지 우리에게 온갖 감투를 씌워보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은 저들의 《5.24조치》를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을 찾고 날로 발전하는 조중관계에 쐐기를 치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마약범죄의 소굴은 다름아닌 남조선이다.
남조선에서는 각종 마약이 널리 퍼지면서 대학생들과 회사원, 가정을 가진 녀성, 심지어 10대의 청소년들까지 중독되고있다.
남조선에서 한때 마약에 중독된 녀대학생들이 외국인들과 함께《환각파티》를 벌려 사회를 놀라게 한 사실이나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마비, 중독시키는 마약으로 하여 사회가 무너지고있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는 사실은 괴뢰들이 안고있는 마약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도 남음이 있다.
역적패당은 누워서 침 뱉는격의 어리석은 입방아질에 매달리기전에 저들의 추악한 동족대결과 모략책동이 초래할 자멸적후과에 대해서나 잘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