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존경하는 김일성주석은 미국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하였던 3대대통령들인 죠지 워싱톤, 토마스 제퍼슨, 아브라함 링컨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분이시다. 김일성주석은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들을 다 합친것보다도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이라는것을 나는 서슴없이 말하게 되는바이다.》
이것은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가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만나뵙고 그이의 거룩한 인품과 넓은 도량,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통찰력, 만사에 대한 깊은 조예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해박한 지식, 뜨거운 인정미에 접하여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토로한것이다.
주석의 접견을 받은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은 세계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고매한 덕망을 지니시고 20세기의 갈피마다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아로새기신 주석의 위인상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사나운 부리》로 불리우던 도이췰란드의 녀류작가 루이저 린저는 조선방문기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흔히 하듯이 겸허하게 담화를 시작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매우 침착하시고 쾌활하시고 친절하시였으며 꾸밈새가 없으시였다. 참으로 평범하시였으며 위엄을 보이시려는 기색도 전혀 없으시였고 롱담도 하시면서 소탈하게 웃으시였다.》고 자신의 마음속 진정을 고백하였다.
전 라틴아메리카기자련맹 서기장 헤나로 까르네로 체까는 탄생 70돐을 맞으시는 주석께 자기는 《일흔번째의 봄》이라는 책을 쓰려고 한다고, 겨울이 없는 영원한 봄을 노래하는데 자기의 여생을 깡그리 바치겠노라고 말씀드리였다.
세계혁명적인민들이 오늘도 수많은 도서와 회상실기, 시와 글들에서 칭송하고있듯이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만민을 매혹시키고 끌어당기는 특유의 천품을 지니신 인간태양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