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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정보원,경찰 통일운동세력을 탄압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정보원과 경찰이 통일운동에 참가하였던 시민들과 로동운동가 10여명을 《보안법》에 걸어 탄압하였다.

파쑈광들은 이들이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에서 사업하는 기간 북의 지령을 받았다느니 뭐니 하며 지하당 조직, 간첩활동 등의 혐의를 씌워 4일부터 6일까지 그들의 집을 수색하였다.

한편 정보원과 경찰청의 수사관들은 6일 통일운동가들인 이전 경북대학교 교수 안재구부자의 집들에 대한 수색에 돌아쳤다.

부자가 잡지 《민족 21》 대표직을 맡고 총련과의 교류를 진행한 사실 등을 걸고들며 《보안법》을 적용하여 이러한 폭거를 감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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