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수단정부가 8일 남부수단을 독립국가로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쌍방사이의 최종평화협정에 따라 설정된 경계선에 기초하여 9일부터 남부수단을 주권을 가진 독립국가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2005년 1월 9일 수단정부와 남부지역의 반정부세력인 《수단인민해방군》은 20여년간의 내전을 완전히 종식시킬데 관한 최종평화협정을 체결하였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