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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조중 조약체결 50돐 연회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50돐에 즈음하여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에서는 1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부총리인 장덕강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친선대표단, 중조우호협회 회장 무동화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및 중조우호협회대표단,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류홍재와 대사관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과 부총리 로두철,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김정숙,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영철, 외무성 부상 김형준, 무역성 부상 구본태,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정숙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50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주은래총리동지께서 조중친선을 강화발전시키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을 반영하여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중국인민이 존경하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제12차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며 과학적발전관을 실천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기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장덕강은 연설에서 존경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여러차례 중국을 방문하시여 호금도총서기동지와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고 쌍무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공동인식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기들은 조선동지들과 함께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의도에 맞게 중조관계를 끊임없는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근면하고 용감한 조선인민이 난관을 이겨내며 여러 분야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둠으로써 김일성주석동지의 탄생 10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리라는것을 믿는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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