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제재와 압력에 맞서는 이란의 강경자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핵문제를 둘러싸고 이란과 서방세계와의 마찰이 더욱 심해지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오래전부터 이란의 《핵문제》를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평화적핵활동을 벌리는 이란에 제재와 압력을 가하여왔으며 이것은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은 또다시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가하였다.
미재무성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와 국방 및 무력병참성이 군수설비수송에 국영항공회사인 《이란애어》를 리용하였다고 하면서 《이란애어》를 비롯한 이 나라의 2개 주요상업대상에 제재를 가하였다. 이미 미국은 1995년에 이란항공회사에 려객기부분품제공을 금지하는 제재를 실시한바 있다.
미재무성은 이번에 그 무슨 제재성명이라는데서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가 이란의 핵 및 탄도미싸일계획과 테로지원 등 각종 형태의 《비법적인 행동》들에서 주요역할을 놀고있다고 걸고들었으며 따라서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선차적인 제재의 대상으로 하는것이 응당하다고 저들을 정당화해나섰다.
미국의 제재와 압력소동에 발맞추어 서방도 이란에 대한 제재와 압력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서방의 어느 한 나라 외무상은 이란이 핵무기를 탑재할수 있는 미싸일을 비롯하여 탄도미싸일과 로케트발사시험을 비밀리에 진행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핵개발계획이 민간용이라는 이란측의 주장이 부당한것임을 증명해준다고 떠들어대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 나라가 이란에 대한 압박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대하여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이란이 핵탄두탑재용미싸일시험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서방의 추측은 무근거한 억측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과 서방은 이란의 그 무슨 《인권문제》에 대하여 더욱 요란스럽게 떠들면서 국제무대에서 이란의 대외적영상을 흐리게 하고 이를 구실로 부당한 제재와 압력을 가하려 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의 계속되는 압력과 제재는 이란의 거세찬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려객기에 대한 연료공급을 거부하는 등 미국과 서방이 취하는 제재조치는 국제적규범을 위반하는 비인도주의적행위라고 주장하면서 이란은 이러한 행위에 필요한 조치로 대응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란은 날로 로골화되는 제재와 압력소동에 나라의 자주적권리를 더욱 굳건히 수호해나가는것으로 대답하고있다.
이란은 나라의 국방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주목되는것은 미싸일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것이다.
7월 6일 이란은 2기의 지상대해상미싸일을 성과적으로 시험발사하였다. 이번에 발사된 미싸일들은 단거리미싸일들인데 페르샤만과 오만해에서 부동 및 이동목표들을 타격할수 있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진행된 군사훈련에서도 이란은 14기의 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이 미싸일들은 이스라엘과 중동에 있는 미군기지들을 사정권안에 넣은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하였다. 이란의 국영언론들은 이번 훈련이 적들의 공격에 대비하는 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전하였다.
이와 함께 이란은 순항 및 탄도미싸일 등을 탐지할수 있는 레이다체계를 배비하였다. 이란군고위사령관이 밝힌데 의하면 이번에 배비된 《가디르》레이다체계는 공중목표, 레이다에 걸리지 않는 비행기, 순항 및 탄도미싸일과 저궤도위성들을 탐지할수 있게 설계제작되였다고 한다. 처음으로 국내에 배비된 《가디르》레이다체계는 이미 가동에 들어간 상태이다.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는 이란은 미국과 서방의 인권소동을 단호히 배격하며 이에 맞받아나가고있다.
이란무력총지휘참모부 부참모장은 유엔인권특별보고자가 이란이 아니라 미국으로 가서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하면서 인류를 반대하는 가장 엄중한 범죄들이 미국에서 저질러지고있다, 지금도 미국병사들이 다른 나라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은 세계최대의 인권유린범죄국 미국의 진상을 까밝히기 위하여 26명의 미국관리에 대한 결석재판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재판을 받게 되는 26명의 미국관리들속에는 이전 미국방장관 람스펠드와 국방성 부장관이였던 울포위쯔 그리고 이라크에 있는 미군이 관할하는 아부 그라이브형무소와 관따나모감옥의 미군사령관들이 들어있다.
이란은 앞으로도 미국과 서방의 부당한 제재와 압력이 로골화될수록 나라의 국방력을 더욱 더 강화해나갈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