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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술도깨비의 너절한 추태》-남조선 《대북정책》
(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단평 《술도깨비의 너절한 추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김현욱이 쑥대에 오른 민충이처럼 놀아대고있다. 그는 며칠전 《대북정책》에서 저들이 어려움을 겪는것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술을 끊을 때 나타나는 일시적인 금단현상때문》이라고 줴쳤다. 이것은 김현욱과 같은 술도깨비가 아니고서는 할수 없는 망발이다.

역적패당의 《대북정책》에는 동족을 해치려는 독이 들어있다. 그 후과는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표적사건과 구호사건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이 특대형도발사건들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더이상 회복될수 없는 최악의 국면에 이르렀다. 이제 남은것은 불과 불이 오가는 전쟁뿐이다. 동족대결의 《대북정책》이 계속되는 한 북남관계가 절대로 개선될수 없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때문에 온 겨레가 역적패당에게 《대북정책》을 당장 철회하라고 들이대고있다.

바로 이런 때에 김현욱이 《일시적인 금단현상》을 운운했으니 이런 정신병자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악화될대로 악화된 북남관계를 일시적인것처럼 묘사한 여기에는 동족대결의 《대북정책》을 미화분식하고 앞으로도 계속 강행하려는 속심이 깔려있다.

김현욱은 이번에 사실을 외곡날조하는 협잡군, 음모가의 본색을 다시금 여실히 드러내놓았다. 이자가 군부깡패들이 감행한 광주대학살만행을 《북의 소행》이라고 헐뜯다가 여론의 집중공격을 받은것은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허튼나발을 불어대고있으니 김현욱이야말로 동족대결에 미쳐도 이만저만 미치지 않았다.

문제는 리명박역도가 이런 대결미치광이들만 골라 요직에 올려앉힌다는데 있다. 현인택과 같은 산 송장, 김현욱따위의 술도깨비들에게 의지하여 악화되는 통치위기를 수습하고 잔명을 부지하며 우리와 대결해보려는 리명박이 참으로 가련하다.

동족대결에 미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온 민족이 규탄하는 《대북정책》을 강행추진하려는 리명박패당에게 차례질것이란 민족의 준엄한 징벌밖에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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