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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일화(119)
   특혜를 바람이 없이

(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주체34(1945)년 겨울 어느날 평안남도 양덕군 대탕지에 머무르실 때 있은 일이다.

녀사를 모신 일행이 《구룡각》이라는 려관앞에 도착하자 안내하던 일군이 그이께 여기에 숙소를 정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리였다.

녀사께서는 그에게 려관의 리용정형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온탕치료를 받으러 온 근로자들이 리용하고있다는 대답을 들으신 녀사께서는 그곳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동일려관(당시)을 숙소로 정하자고 하시였다.

일군은 현재 보수중이고 운영도 하지 않는 그 려관에는 정말 드실 형편이 못된다고 말씀올리였다.

녀사께서는 우리가 《구룡각》에 들면 온탕치료를 하려고 오는 인민들이 어디에 들겠는가고 하시면서 우리는 무엇을 하나 해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데 습관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처럼 그 어떤 특전이나 특혜도 바라지 않으시고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생활하는것은 김정숙동지의 변함없는 생활원칙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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