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7돐에 즈음하여 캄보쟈, 네팔, 이란, 타이, 방글라데슈, 인디아, 로므니아, 영국, 우크라이나, 스웨리예, 말레이시아에서 회고모임,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4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도서,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업적을 보여주는 도서, 사진들, 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 《조선의 총대》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에 참가한 캄보쟈왕궁담당 부수상은 김일성대원수각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김정일원수각하의 령도밑에 대원수각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김일성주석께서는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것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인민의 자유와 행복, 조선의 통일과 전세계에서의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조선인민의 위대한 어버이, 탁월한 정치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가 자주의 한길을 따라 드팀없이 전진해나갈수 있게 하는 귀중한 재부이라고 말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