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국제고통련)가 9일 《리명박역적의 무리를 깡그리 쓸어버려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더욱 매달리며 공화국의 체제와 존엄을 건드리는 표적사건을 도발한데 이어 또다시 천추에 용납못할 반민족적망동을 감행한데 대해 해외에 사는 동포들은 치솟는 적개심과 복수심으로 불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괴뢰패당이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호전적이며 극악한 특대형도발행위야말로 명백히 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리명박패당이 극악무도한 도발행위에 대해 당장 사죄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해외동포들은 그가 누구든지 역적의 무리를 심판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성전에 떨쳐나서자고 성명은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