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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에 달라이 라마의 분렬책동 지지하지 말것 요구
(베이징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외교부 대변인이 9일 기자회견에서 달라이 라마의 중국분렬책동을 묵인하거나 지지하지 말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최근 미국회 하원의원이 달라이 라마를 만난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달라이 라마는 단순한 종교인사가 아니라 종교의 허울을 쓰고 장기간 중국을 분렬시키기 위한 활동에 종사한 정치망명객이라고 까밝혔다.

그는 티베트문제는 순수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것으로서 중국은 그 어떤 나라나 개인이 이 문제에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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