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중부지방에 있는 머문전선의 영향으로 일부 지방들에 많은 비가 내리였다.
12일 6시부터 13일 9시까지 황해북도의 서흥군, 곡산군, 신평군, 린산군에 각각 201㎜, 161㎜, 141㎜, 137㎜, 황해남도의 태탄군, 청단군, 벽성군, 옹진군에 각각 177㎜, 139㎜, 120㎜, 113㎜의 비가 내렸다.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강원도, 개성시의 대부분지방들에서도 100㎜이상의 비가 왔다.
특히 12일 21시부터 24시사이에 황해남도 태탄군과 삼천군, 남포시에는 각각 89㎜, 62㎜, 61㎜, 13일 3시부터 6시사이에 황해북도 서흥군, 평안남도 신양군에는 각각 80㎜, 63㎜의 폭우가 쏟아졌다.
16일까지 대부분지방들에 비가 많이 내릴것이 예상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