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7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인도네시아 고드윈 아우스텐회사, 라비뜨라 바흐떼라 쁘라따마회사, 바드쟈기계회사, 인디아 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 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 스리랄마할그룹에서 회고모임,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3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주체사상탑》, 《조선의 총대》가 상영되였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세계자주화를 위한 정의의 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카르노대통령과 함께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수많은 나라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을 만나주시여 그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자주위업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계속 전진시켜나가도록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