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1(1972)년 7월 14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조국통일3대원칙을 관철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자》를 발표하시였다.
당시 온 겨레는 물론 많은 나라들의 정부와 정당, 사회단체들, 국제기구들은 북과 남이 발표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을 열렬히 지지환영했다.
그러나 이 원칙에 동의했던 남조선통치배들은 《미군은 외세가 아니》라느니, 《대화없는 대결로부터 대화있는 대결에로 이행》했다느니 뭐니 하면서 통일을 열망하는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체포투옥, 학살하였다.
바로 이러한때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을 발표하시여 7.4공동성명리행을 거부해나서고있는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예리하게 까밝히시였다.
뿐만아니라 조선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의 근원을 없애기 위한 실제적조치를 취할데 대한 문제,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조국통일3대원칙을 고수하고 관철해나가기 위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다.
조국통일3대원칙은 발표된때로부터 지난 수십년간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불변의 통일강령으로서의 거대한 위력을 발휘하였다.
이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북과 남, 해외의 통일운동단체들의 3자련대련합이 추진되고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들이 진행되였으며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이 결성되였다.
특히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마련된 력사적인 평양상봉에서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한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됨으로써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가 세워지게 되였다.
결과 수십년간 서로 불신하고 대결해온 북과 남이 화해하고 협력하는 6.15통일시대가 열리고 6.15북남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되여 북남관계와 통일운동에서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일어났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그를 구현한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하면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의 반통일책동을 감행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이 온 겨레의 규탄속에 파멸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끝)